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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인여행/2016.2월.후쿠오카여행 (17)
오리냥이 여행이야기
(2016/02/11) 이치란라멘 본점 ▶ 유노하나 온천 ▶ 테츠나베 ▶ 숙소 말고기에 이어서 라멘까지 배부르게 먹고 나니 뜨끈한 온천욕만 하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았습니다. 2016/10/30 - [개인여행/2016.2월.후쿠오카여행] - [큐슈여행 #5] 큐슈여행 1일차. 후쿠오카 캐널시티. 이치란라멘 본점 그래서 친구를 통해 추천받은 유노하나 온천으로 향했습니다.유노하나 온천은 텐진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이치란 라멘본점에서 20분정도 걸어서 유노하나 온천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내부에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으니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그래도 안은 꽤 넓고 노천탕도 있어서 만족스럽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천탕에 있던 미지근한 물이 담겨있는 개인탕에 몸을 담..
(2016/02/11) 숙소 ▶ 후쿠오카 캐널시티 쇼핑몰 ▶ 이치란 라멘 본점 말고기로 점심을 해결하고 숙소에 체크인을 끝마치고는 본격적으로 후쿠오카 탐방에 나섰습니다. 2016/10/29 - [개인여행/2016.2월.후쿠오카여행] - [큐슈여행 #4] 큐슈여행 1일차. 말고기(바사시)전문점.스가노야 먼저 향한 곳은 캐널시티 쇼핑몰 하카타역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걸어가도 되고, 100엔 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100엔 버스 관련해서 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캐널시티를 향해 걸어가는 중에 편의점이 많이 있어서캐널시티로 가는 중에 일본의 편의점을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저는 롤케잌을 친구는 평소 좋아하는 푸딩을 먹었고, 맛은 역시나 대만족입니다. 일본 편의점이 특이한 점은 직원들이 아주 세심(?..
(2016/2/10) 하카타 역 말고기(바사시) 전문점 "스가노야" (이번 포스팅은 설명이 별로 필요없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시모노세키에서 하카타 역으로 오는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숙소가 하카타 역에서 조금 먼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점심을 먼저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바로 일본 오기전부터 궁금하고 상당히 기대가 되었던 말고기입니다. (쿠마모토 말고기 요리는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카타역 건물 10층에 말고기 전문점 스가노야가 있습니다. 배낭여행자가 먹기에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먹어볼 기회가 흔치 않은 음식이므로 망설임 없이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메뉴판의 가격들은 꽤 비쌌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노리고 있던 것은 바로 점심특선(2880엔, 부가세따로) ..
(2/11) 시모노세키 항 ▶ 후쿠오카-하카타 역 저번 포스팅에서는 부산터미널에서 하마유호를 타고 시모노세키항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이번에는 시모노세키에서 후쿠오카의 하카타 역까지의 과정을 적어보았습니다.(시모노세키 지역은 마지막 날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모노세키항에서 나오면 바로 이 다리인데, 다리를 따라서 쭉 가면 바로 시모노세키 역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시모노세키역 아래에 있는버스 정류장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버스표를 어디서 사는지 몰랐어서 "그냥 버스 타면서 돈 내는건가?" 이러고 있는데,다행히 뒤에 있던 여행오신 친절한 한국인 부부께서 매표소가서 표를 사와야 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한국인 부부분의 친절함 + 빛의 속도로 뛰어갔..
(2/10 - 2/11) 부산국제여객터미널 ▶ 하마유호 ▶ 시모노세키항 저번 포스팅에서는 큐슈여행을 위해 부산국제여객 터미널을 찾아왔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관훼리에서 운영하는 하마유호를 타고 시모노세키항으로 갑니다! 터미널에 들어가니 지어진 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매우 깨끗했습니다. 약국에 들러서 배멀미에 좋은 멀미약도 사고... (그런데 되도록 멀미약은 미리 사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너무 비쌌어요 ㅜㅜ) 간단한 카페와 편의점도 내부에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아래 홈페이지 쪽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부산국제 여객 터미널 홈페이지 터미널 내부에 맘스터치도 있습니다... 우리는 부산역 앞에서부터 사왔는데ㅜㅜ 아무튼 배 내부에는 웬만한 먹을거리를 자유자재로 들고 갈 ..
대전역(KTX) → 부산역 → 개금밀면 → 자갈치 시장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4박 5일간의 일본 큐슈지방 여행을 위해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다른 때였으면 인천공항으로 갔겠지만, 이번엔 배를 타고 가기 위해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을 찾았습니다. 어차피 배는 저녁 6시 승선이기 때문에, 오전에 출발하여 반나절 부산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친구와 함께 KTX를 타고 10시쯤 대전역을 출발. "기차여행은 계란이지!" 라며 친구가 싸온 계란, 귤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계란을 보신 표를 검사하시던 여승무원께서 급 관심을 보이셔서 (어릴때가 생각나신다며..)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ㅎㅎ 아무튼 여행의 출발은 순조로웠습니다. 그렇게 2시간 달려 도착한 부산역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고등학교 ..
여차저차하여 이번 2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여행에서는 비행기를 주로 이용했지만, 처음으로 배를 타게 되어서 걱정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보도 알아볼 겸 제가 타는 배에 대해서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혹시 배를 타고 일본 큐슈지방으로 놀러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큐슈여행 정보글) 부관훼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제가 타게 될 배는 '부관훼리'에서 운영하는 배입니다. (부관훼리 위키 : 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A%B4%80%ED%9B%BC%EB%A6%AC) 부관훼리에서는 성희호와 하마유호 두 척을 가지고 부산항과 시모노세키항을 매일 1회씩 왕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