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침사추이
- 베네치아 산 마르코 대성당
- 간사이 공항
- 하마유호
- 영어 공부
- 하카타 역
- 영어 독학
- 오사카 주유패스
- 덴포잔 대관람차
- 모지코
- 요코하마 날씨
- 오사카 맛집
- 후쿠오카
- NPR 해석
- 블로그
- 오사카
- 부관훼리
- 홍콩
- 부산
- 성희호
- 큐슈
- 도톤보리 맛집
- 카페 Trois Chambres
- 미 대선
- 하버시티
- 교토 기온마츠리
- 천보산 대관람차
- NPR 번역
- 티스토리
- 시모노세키
- Today
- Total
오리냥이 여행이야기
(2012/12/26) 뮌헨 숙소 ▶ 퓌센(노이슈반슈타인 성) ▶ 뮌헨 숙소 뮌헨에 볼거리는 많지만.. 퓌센에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성이 있다길래 하루를 투자해서 가보기로 했다. 뮌헨에서 퓌센까지는 기차를 타면 2시간 정도가 걸린다. 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버스들이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저 멀리 성이 보이는 것 같은데... 하지만 바로 갈 수는 없었다.사람들이 입장권을 사기 위해 잔뜩 줄을 서있었고, 우리도 줄을 서서 표를 사야만 했다.줄이 좀 길어서 표를 사기까지 1시간 정도가 걸렸다. 줄 서 있는 곳에서 보이는 성.이곳 퓌센에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그 외에도 성이 두개인가 더 있고, 박물관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나머지 성까지 입장권을 사면 가격이 부담이었기 때문에노이슈반..
(2012/12/26) 뉘른베르크 ▶ 뮌헨 뉘른베르크에서의 3일을 보내고 뮌헨으로 가는 아침이 밝았다.사실 첫날 도착해서만 잠깐 보고 나머지 이틀은 로텐부르크와 밤베르크에서 보냈기 때문에뉘른베르크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 그래서 마지막 날만이라도 조금 구경하기로 했다. 중심지를 둘러싸고 있는 시장과 함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볼 수 있었다.건물들 자체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조금만 걸어도 다 볼 수 있다. 사실 어떤 건물인지 잘 기억이 안난다...아마 거대한 크기로 봐서 프라우엔 교회가 아닌가 싶다... 아래 분 블로그에 뉘른베르크의 명소가 잘 소개되어 있으니 참조. 뉘른베르크 볼거리를 잘 정리해 놓은 블로그!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아직 장식들은 이렇게 남아있다.가게 안쪽에서는 따뜻한 모습으로 진열..
(2012/12/25) 뉘른베르크 숙소 ▶ 밤베르크 전날 일행과 이브 파티를 함께하며 얘기를 나누면서크리스마스에 가볼 만한 곳으로 밤베르크를 추천받았다. 2016/11/11 - [개인여행/2012-13.유럽여행] - #2. 크리스마스 이브는 로텐부르크에서 다같이 원래도 가려고 했던 곳이라 크리스마스는 밤베르크에서 보내기로 결정했다.(찾아보니 밤베르크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밤베르크에 내리면 보이는 커다란 인형인데,글뤼바인 한 잔 하고 취한듯 볼과 코가 빨갛다.(Austr.19 는 뭔가 길이나 지역 이름인듯 하다.) 커다란 인형을 지나 마을로 들어서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물품들을판매하는 가게들이 늘어서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날이라 그런지 문을 연 가게가 많지는 않았다. 독일을 돌아다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