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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냥이 여행이야기
(2013.01.06) 피렌체 ▶ (포지본시) ▶ 산 지미냐노 ▶ (포지본시) ▶ 피렌체 피렌체에 머무는 사람들 대부분은 하루정도 피사의 사탑이 있는 피사에 들른다.하지만 우리는 피사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우리가 가고싶은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찾아보니 버스를 한 번 갈아타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산 지미냐노(San Gimignano)라는 곳이 있었다. 산 지미냐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탑들의 도시'라고 불리는 작은 마을이다. 약 2시간정도가 소요된다. 피사보다는 거리가 가깝지만교통이 조금 불편하기 때문에 시간은 조금 더 걸린다. 산 지미냐노에 가려면 포지본시라는 곳에서 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한다.버스를 갈아타려고 기다리는 중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이렇게 포지본시 기차역도 구경해봤다. 근처에 정..
(2013/01/05) 베네치아 ▶ 피렌체 4일동안의 베네치아 일정을 마치고이탈리아 내륙에 위치한 피렌체로 가는 날이 되었다. 2016/11/13 - [개인여행/2012-13.유럽여행] - #11.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비가 오다 (1/2)2016/11/13 - [개인여행/2012-13.유럽여행] - #12.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비가 오다 (2/2)베네치아에 머무는 마지막 날까지 날씨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그래도 베네치아를 떠나면서 구름 뒤에서 살짝 숨어있는 해를 볼 수는 있었다. 베네치아의 갈매기와 작별인사도 나누고.. 이렇게 멋진 베네치아의 풍경들도 다급하게 사진에 담았다. 꽤 오랜시간을 베네치아에 있었지만,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베네치아는 볼거리가 많은 도시였다. 광장의 산 마르코 대성당에도 한 번..
(2013/01/03 ~ 2013/01/04) 베네치아 베네치아에서 지낸지 이틀째가 되었지만 여전히 날씨가 흐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다. 이날은 베네치아에 본 섬 외에도 무라노와 부라노라는 섬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흐릿흐릿한 베네치아의 날씨..베네치아에 머물던 내내 날시가 좋지 않았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겨울이라서인지는 몰라도 배들이 잔뜩 정박해있었다. 항구들을 지나 멀리 보이는 베네치아 중심지 산 마르코 광장을 향해 갔다.숙소는 Zattere 라는 곳 근처에 있었는데, 무라노에 가려면수상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했기 때문이다. 베네치아에서는 흔한 멋진 풍경.이 곳 사람들은 자동차 대신 개인 소유 배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듯 보였다. 산 마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