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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냥이 여행이야기
(2013/01/02 ~ 2013/01/04) 밀라노 ▶ 베네치아 밀라노에서의 하루를 마치고 베네치아에 도착했다.(참고로 베네치아에서는 베니스 엔티크 하우스?라는 한인 민박에 머물렀는데,아침으로 아주 괜찮은 한식 요리도 나오고 괜찮았다.) 2016/11/13 - [개인여행/2012-13.유럽여행] - #10. 이탈리아 여행의 시작. 최후의 만찬이 있는 밀라노로. 내가 어릴적 한글타자게임으로만 만나봤던 베네치아에 와있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그때 정말 베네치아가 침몰할까봐 열심히 타자를 쳤지만 결국 막을 수 없었는데.... 다행히 실제 베네치아는 아직 건재했다.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답게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배이며사람이 다니는 길이 해수면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그리고 배가 지나다닐 수 있도록 다리들이..
(2013/01/01 ~ 2013/01/02) 취리히 ▶ 밀라노 독일과 스위스에서의 여행 전반전이 끝나고, 밀라노에서 그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취리히에서 새해맞이 불꽃축제를 구경하고, 다음날 4시간여의 기차를 타고 밀라노에 도착했다. 2016/11/13 - [개인여행/2012-13.유럽여행] - #9. 루체른 유람선 + 새해는 취리히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사실 밀라노는 시간이 빠듯한 자유여행객에게 그다지 좋은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밀라노 대성당과 최후의 만찬이 이 곳 밀라노에 있지만그 외에 별로 볼거리가 없고 그냥 황량한 도시 느낌이 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는 스위스에서 어차피 이탈리아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중간에 밀라노에서 잠깐 쉬어간다는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다. 비가 왔지만.. 일단 밀라노 ..
(2012/12/31 ~ 2013/01/01) 루체른 ▶ 취리히 루체른에서의 꿀맛 같은 휴식을 보내고,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는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취리히로 향했다. 2016/11/13 - [개인여행/2012-13.유럽여행] - #8. 호수의 도시 루체른에서의 휴식 사실 취리히는 저녁까지만 도착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비었는데,취리히에는 볼 것이 별로 없다는 얘기를 듣고 루체른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는 루체른에 오면 꼭 해봐야 한다고 평가받는 유람선 타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루체른에서는 이렇게 곳곳으로 가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마을의 집들이 점점 멀어진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갑판으로 나와서 사진을 많이들 찍고 있었다.구름 한 점 없는 정말 청량한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