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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10 (17)
오리냥이 여행이야기
(2/10 - 2/11) 부산국제여객터미널 ▶ 하마유호 ▶ 시모노세키항 저번 포스팅에서는 큐슈여행을 위해 부산국제여객 터미널을 찾아왔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관훼리에서 운영하는 하마유호를 타고 시모노세키항으로 갑니다! 터미널에 들어가니 지어진 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매우 깨끗했습니다. 약국에 들러서 배멀미에 좋은 멀미약도 사고... (그런데 되도록 멀미약은 미리 사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너무 비쌌어요 ㅜㅜ) 간단한 카페와 편의점도 내부에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아래 홈페이지 쪽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부산국제 여객 터미널 홈페이지 터미널 내부에 맘스터치도 있습니다... 우리는 부산역 앞에서부터 사왔는데ㅜㅜ 아무튼 배 내부에는 웬만한 먹을거리를 자유자재로 들고 갈 ..
대전역(KTX) → 부산역 → 개금밀면 → 자갈치 시장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4박 5일간의 일본 큐슈지방 여행을 위해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다른 때였으면 인천공항으로 갔겠지만, 이번엔 배를 타고 가기 위해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을 찾았습니다. 어차피 배는 저녁 6시 승선이기 때문에, 오전에 출발하여 반나절 부산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친구와 함께 KTX를 타고 10시쯤 대전역을 출발. "기차여행은 계란이지!" 라며 친구가 싸온 계란, 귤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계란을 보신 표를 검사하시던 여승무원께서 급 관심을 보이셔서 (어릴때가 생각나신다며..)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ㅎㅎ 아무튼 여행의 출발은 순조로웠습니다. 그렇게 2시간 달려 도착한 부산역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고등학교 ..
티스토리 관리하면서 생기는 이슈들을 적어놓는 공간입니다. 그 첫번째로 포스팅한 글에 공감 버튼이 생기도록 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감 버튼은 내가 쓴 글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척도입니다. 그런데 저도 처음에 어떤 글에는 공감 버튼이 없고, 또 어디에는 공감버튼이 있어서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게시글의 '발행'여부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공감버튼을 게시글에 넣고 싶으시다면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먼저, 포스팅을 작성하는 화면 오른쪽 상단을 보면 비공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공개 설정으로 바꿔줍니다. 그 후에 아래와 같이 주제를 선택하라는 창이 뜨면 글 내용에 맞는 주제를 선택합니다. 후에 포스팅을 완성하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발행 버튼을 누르게 되면..
홍콩 3일차와 마지막날에는 크게 관광을 하지는 않았고, 몇 가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각자 가져갈 것을 쇼핑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먼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를 먹으러 갔습니다. 바로 망고 디저트를 파는 '허니문 디저트'인데, 망고 쥬스와, 망고 크레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래는 허니문 디저트에서 먹은 망고 크레페와 망고빙수입니다.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 많이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긴 해서 조금 시켜서 나눠먹었습니다. 그래도 달달한게 참 맛있다는. 허니문 디저트는 홍콩 여기저기에 있는데, 저희는 침사추이쪽 하버시티에 있는 지점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하버시티 내부가 굉장히 복잡하고 해서 길찾기가 어렵긴 하지만.. 잘 물어보면서 오시면 됩니다ㅎㅎ 안내데스크에 있는 분들이..
샤틴 숙소 - 침사추이 페리 선착장 - 페리 - 취와 레스토랑 - 피크트램 - 빅토리아 피크 - 숙소 홍콩 2일차에는 아침부터 학회 일정이 있어서, 저녁에서야 간단한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무려 지하철을 두 번이나 갈아타야 침사추이에 올 수 있기 때문에 저녁식사는 조금 미루고 최대한 빨리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은 홍콩에 오면 꼭 해봐야 하는 것들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본토와 홍콩섬을 오가는 페리 타보기, 피크 트램타고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서 야경 보기, 등등... 숙소에서 30분정도 지하철을 타고 침사추이에 도착했고, 먼저 페리를 타고 홍콩 섬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 페리를 타고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페리 가격이 3HKD 정도로 아주 저렴한데다가, 밤이면 화려한..
숙소 - 몽콕 야시장 구경 - 침사추이 야경 - 숙소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홍콩 첫 날 오후에 갔던 곳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숙소에서 MTR을 타고 샤틴(Sha Tin)역을 출발해서 몽콕(Mongkok)역에 도착해서 야시장을 구경했습니다. (홍콩에서 지하철을 찾아갈 일이 생긴다면 아래 표시를 찾으시면 근처에 지하철이 있다는 뜻!) 야시장이라고는 하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해가 지기 전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소매치기 같은건 생각보다 별로 없는듯 하지만, 사람이 많으니 일행과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몽콕 야시장에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눈이 즐거운 야시장!물론 저는 야시장의 진짜 재미는 바로 다양한 먹거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의 대표가 바로 아래..
홍콩국제공항 도착(11:50) - 숙소(Regal Riverside Hotel) 이동 - 점심식사(딘타이펑) - 몽콕 시장 구경 - 침사추이 야경 구경 - 숙소 점심쯤에 홍콩 국제공항에서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사실 금방 도착해서 점심을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짐 찾고, 여행사 들러서 각종 티켓 끊고, 옥토퍼스 카드 구매하고 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버린...ㅜㅜ (* 홍콩공항에 도착한 뒤 바로 해야 할 일 들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해봐야겠네요.)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 택시, 호텔 셔틀버스, 2층 공항 버스 등의 방법이 있었는데, 우리는 한 번에 가는 버스(A41)가 있어서 이걸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MTR Sha Tin 역의 Regal Riverside Hotel 까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