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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냥이 여행이야기
[오사카여행 #13] 오사카 마지막 저녁. 오코노미야끼 츠루하시 후게츠 본문
(2016/07/17) 교토 ▶ 숙소 ▶ 츠루하시 후게츠(오코노미야끼)
교토에서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2016/11/07 - [개인여행/2016.7월.오사카,교토여행] - [오사카여행 #12] 교토 부타고릴라 돈까스, 청수사(기요미즈데라)
비가 쏟아졌던 바람에 물에 젖은 생쥐꼴이 되어버렸고
숙소를 들러서 씻은 뒤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녁 메뉴는 한국에도 체인점이 생긴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츠루하시 후게츠(풍월)'입니다.
물컵에도 예쁘게 가게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해산물이 들어간 오코노미야끼랑
하나는 기본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주신 상태로
방치당해서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습니다.
우리보다 늦게 온 팀은 벌써 먹고 있는 듯 했는데..
직원 분이 계속 오셔서 불만 조절하시면서
서로 뭐라고 얘기만 하셨습니다.
아마 불이 약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된 오코노미야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게 완성이 아닙니다.
아래처럼 마무리로 달콤한 소스가 뿌려지면 진짜 완성입니다.
실제로 오코노미야끼 맛집에서 먹으니
기대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예전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마침 숙소 바로 근처에
츠루하시 후게츠 벤텐초 지점이 있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도 체인점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확실히 일본에 있는
체인점들이 맛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 마지막밤의 허전함을 달래기에는
오코노모야끼로는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슈퍼에 들러서 각종 음료와 초밥, 마구로, 꼬치등을
사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하우스 파티와 함께
여행의 마지막 밤이 저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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