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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냥이 여행이야기
[큐슈여행 #3] 큐슈여행 1일차. 시모노세키에서 하카타로 본문
(2/11) 시모노세키 항 ▶ 후쿠오카-하카타 역
저번 포스팅에서는 부산터미널에서 하마유호를 타고 시모노세키항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번에는 시모노세키에서 후쿠오카의 하카타 역까지의 과정을 적어보았습니다.
(시모노세키 지역은 마지막 날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모노세키항에서 나오면 바로 이 다리인데, 다리를 따라서 쭉 가면 바로 시모노세키 역이 나옵니다.
▲일본 근로자들의 풍경. 안전수칙 같은것을 이야기하나 보다.
▲줄 맟춰 서있는 일본 택시들
▲드디어. 일본에. 왔구나..
하지만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시모노세키역 아래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버스표를 어디서 사는지 몰랐어서 "그냥 버스 타면서 돈 내는건가?" 이러고 있는데,
다행히 뒤에 있던 여행오신 친절한 한국인 부부께서 매표소가서 표를 사와야 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후쿠오카행 버스가 서는 곳.
▲시모노세키역 아래의 버스 정류장
한국인 부부분의 친절함 + 빛의 속도로 뛰어갔다온 친구 덕분에
후쿠오카행 버스에 무사히 몸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편도 2명일 경우, 왕복티켓으로 끊어주는데 그럼 더 저렴한가 봅니다.
버스타고 가실 분들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후쿠오카행 버스 시간표 사진을 첨부해 놓았습니다.
(2016년 2월 기준입니다.)
버스안에서는 시모노세키의 명물 복어쨩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복어...귀여워.
한가로워 보이는 창 밖 일본의 따뜻한 풍경들을 지나치면서 버스는 쉼없이 달렸고..
▲버스 밖 일본의 풍경들
드디어! 하카타 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부터가 본격 일본 먹방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대한 하카타 스테이션
다음 포스팅에서는 먹방의 시작을 알리는 말고기 '바사시'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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