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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11/01 (4)
오리냥이 여행이야기
(2016/02/13 - 2016/02/14) 시모노세키항 ▶ 성희호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 부산역(KTX) ▶ 대전역 모든 일본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돌아갈 때는 성희호를 타게 되었습니다.성희호도 구조적으로 하마유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승선시간도 5~6시까지로 비슷합니다.) 2016/10/29 - [개인여행/2016.2월.후쿠오카여행] - [큐슈여행 #2] 큐슈여행 0일차. 하마유호 승선하다 저희보다 먼저 와 계신 아저씨가 계셨습니다.군 장교 출신으로 지금은 전역하시고 이렇게 여행을 자주 다니신다고 합니다.(자유롭고 올곧은 영혼의 소유자셨습니다...나중에는 저희와 많은 얘기도 나누셨습니다.) 돌아오는 날은 방이 꽉 차지는 않았습니다. 성희호에서 바라본 시모노세키의 모습..
(2016/02/13) 야끼카레 전문점 프린세스 삐삐 ▶ 철도박물관 사실 저번 포스팅에서 모지코 얘기를 모두 끝마치려고 했는데사진이 너무 많은 바람에 두 개로 나누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2016/11/01 - [개인여행/2016.2월.후쿠오카여행] - [큐슈여행 #14] 큐슈여행 4일차. 모지코. 야끼카레. 철도박물관 모지코역과 페리 선착장 사이의 큰 길가에 보면야끼카레로 유명한 두 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베어프루츠와 프린세스삐삐입니다. 두 가게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한데, 게다가 비슷한 음식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저희는 프린세스 삐삐를 추천받고 왔기 때문에,프린세스 삐삐로 들어갔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베어 후르츠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는데이상하게 삐삐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
(2016/02/13) 가라토 어시장 ▶ 모지코 ▶ 야끼카레 전문점 "프린세스 삐삐" ▶ 철도박물관 ▶ 시모노세키 항 가라토 어시장 구경을 마치고 이번 일본 먹방 여행의마지막을 장식해 줄 야끼카레를 먹기 위해 페리를 타고 모지코(모지 항)로 향했습니다. 2016/11/01 - [개인여행/2016.2월.후쿠오카여행] - [큐슈여행 #13] 큐슈여행 4일차. 시모노세키 가라토 어시장 시모노세키에서 모지코로 넘어오는 페리의 표를 판매하는 자동 매표기입니다. 편도와 왕복 티켓이 있었지만,저희는 돌아올 때는 전철을 타기로 했기 때문에 편도 티켓을 끊었습니다. 페리 터미널의 모습.가라토 어시장에서 금방 걸어오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흐린 게 묘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안개로 인해서 다리와 고층 건물 일부가 보이지..
(2016/02/13) 고쿠라 숙소 ▶ 시모노세키 항 ▶ 가라토 어시장 일본 여행 마지막날은 저녁 6시쯤 한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야 하기 때문에시모노세키 부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고쿠라 숙소를 떠나 시모노세키로 오는 전철을 탔습니다. 해저터널이 있기 때문에 고쿠라역에서 시모노세키까지는2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아침에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숙소에서 우산을 빌리느라 시간은 좀 더 걸렸습니다.) 다행히도 당일 부관훼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짐을부관훼리 사무실에서 맡아줘서 캐리어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짐을 맡기기 위해 잠시 시모노세키항에 들렀다가다시 시모노세키역 쪽으로 와서 버스를 타고 가라토 어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흐린 날씨지만 가라토 어시장에 잘 도착했습니..